
벌써 6주, 아니 방학까지 7주가 지났다는 걸 믿을 수 없네요. 방학을 조금이라도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, 가벼운 마음에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. 되면 좋고 안 되면 어떡하지(...)라는 생각이었는데,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. 덕분에 그나마 생산적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ㅎㅎ
C언어 강의를 들은 적은 있으나, 포인터의 벽에 막혀 그 뒤로 다시 쳐다보지 않은 언어입니다. 프로그래밍은 내 적성에 안 맞나 의심하게 한 언어기도 하죠. 그런데 혼공학습단 활동을 하며 부담을 버리고, 천천히 복습하며 C언어라는 벽을 넘고 있는 기분입니다. 혼공단 활동은 워밍업이고, 고급편이 진짜인 것 같긴 한데(...), 학습단 활동하며 만든 공부 습관을 바탕으로 계속 도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. 족장님도, 12기 분들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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